올해로 설립 20년차를 맞이한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의 '2020년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제 26차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5일 일요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2020년 3월 춘계학술대회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8월, 11월 두 차례 연기되어 지난 일요일이 되어서야 비로소 개최되었다.

위 영향으로 행사 참여 부스뿐 아니라, 참석인원 역시 3000여 명에서 700여 명 정도 참석하는 등 기존행사 보다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위와 같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피부미용 관련 기초 지식을 비롯하여 피부 레이저, 비만, 쁘띠 등을 주제로 총 8개의 강연공간에서 약 100여건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90여개 업체가 이번 학회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강지형 원장(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기획이사)은 이번 학회에서 '셀엑소좀과 장비를 활용한 스킨부스터 침투 기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강연은 스킨부스터의 효과와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예너지클리닉 강지형 원장’만의 노하우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스킨부스터 시술은 보톡스, 필러 시술과 같이 인위적인 힘으로 피부에 변화를 주는 방법 대신, 피부재생성분을 통하여 스스로 기존의 건강함을 되찾아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칙칙하고 늘어진 피부 개선, 잔주름 및 여드름 흉터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예너지클리닉에서는 현재 JBP Nano-needle, Jeisys사의 레이저 기기와 같은 고성능의 기기를 바탕으로, 학술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강지형 원장의 섬세한 시술 능력을 통하여, 시술 중 고통을 최소화하고, 회복 경과가 빠른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강연에서 강지형 원장은 스킨부스터 시술 진행 과정에서,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법을 설명함과 동시에 본인의 시술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강지형 원장은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며, 내년에 더 숙련된 노하우를 전달해드리겠다며, 방문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끝으로 강연을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