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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매일경제] 대상포진으로 사망할수도 |
이름 | 작성자 예너지 |
댓글수 | 댓글 0건 |
조회수 | 조회 4,747회 |
작성일자 | 작성일 14-01-15 12:53 |
본문
<P><STRONG><SPAN class=head_tit>[매경헬스 상담실] </SPAN> 대상포진으로 사망할수도 </STRONG></P>
<P><SPAN class=sub_tit>면역력 떨어진 60세이상</SPAN></P>
<P> </P>
<P> </P>
<P>Q = 어머니가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는데 눈가에서 자꾸 심해지고 있습니다. 머리에 퍼지면 죽는다고 하는데 많이 위험한 상태인가요? </P>
<P> </P>
<P> </P>
<P>A = 직접 보지 않고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일단 대상포진은 수두의 원인체인 수두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입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됩니다. </P>
<P> </P>
<P>젊은 사람에게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게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 성인에게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환자에게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P>
<P> </P>
<P>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치료하며 치료를 시작하면 빠르게 치유되지만 피부의 병적인 증상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해 곪을 수 있습니다. </P>
<P> </P>
<P>노인이나 면역억제 환자는 피부 이상 증상이 모두 좋아져도 포진성 통증이 남는 경우가 흔합니다. 눈 주변에 대상포진이 생기면 홍채염이나 각막염을 일으켜 실명할 수 있고, 바이러스가 뇌수막까지 침투하면 뇌수막염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P>
<P> </P>
<P>면역억제 환자에서는 간염이나 폐렴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바이러스는 잠복 상태로 몸속에 계속 존재하기 때문에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P>
<P>술과 과로는 피해야 하며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긴 병이기 때문에 최대한 쉬는 것이 좋습니다.</P>
<P> </P>
<P> </P>
<P>[강지형 예너지피부과의원 원장] </P>
<P> </P>
<P> </P>
<P>기사원문보기: <A h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93285">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93285</A></P>
<P><SPAN class=sub_tit>면역력 떨어진 60세이상</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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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Q = 어머니가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는데 눈가에서 자꾸 심해지고 있습니다. 머리에 퍼지면 죽는다고 하는데 많이 위험한 상태인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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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 직접 보지 않고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일단 대상포진은 수두의 원인체인 수두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입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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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젊은 사람에게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게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 성인에게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환자에게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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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치료하며 치료를 시작하면 빠르게 치유되지만 피부의 병적인 증상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해 곪을 수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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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인이나 면역억제 환자는 피부 이상 증상이 모두 좋아져도 포진성 통증이 남는 경우가 흔합니다. 눈 주변에 대상포진이 생기면 홍채염이나 각막염을 일으켜 실명할 수 있고, 바이러스가 뇌수막까지 침투하면 뇌수막염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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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면역억제 환자에서는 간염이나 폐렴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바이러스는 잠복 상태로 몸속에 계속 존재하기 때문에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P>
<P>술과 과로는 피해야 하며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긴 병이기 때문에 최대한 쉬는 것이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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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지형 예너지피부과의원 원장]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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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사원문보기: <A h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93285">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93285</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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